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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이 읽는 '정희성의 동년일행 (同年一行)' [#92]

교양·라이프시 읽는 토요일 2016년 12월 30일 14:41 윤지은
[한겨레 토요판] 이상헌의 동년일행 (同年一行)

동년일행 (同年一行) / 정희성
 
괴로웠던 사나이
순수하다 못해 순진하다고 할 밖에 없던
남주 (南柱)는 세상을 뜨고
서울 공기가 숨쉬기 답답하다고
안산으로 나가 살던 김명수 (金明秀)는
더 깊이 들어가 채전이나 가꾼다는데
훌쩍 떠나
어디 가 절마당이라도 쓸고 싶은 나는
멀리는 못 가고
베란다에 나가 담배나 피운다

● 제작진
기획: 이문영, 제작: 한겨레TV, 낭송: 이상헌, 영상편집: 윤지은, 영상: 이경주
프로그램 공지사항
매주 토요일 한겨레신문 토요판에서 만나는 시인의 시 낭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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