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로그인
컨텐츠




좋은 기고문을 파파이스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여기에 올립니다. 요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정확한 정보와 도움이 되는 정보, 그리고 이미 시청자들이 만들어낸 정보들이 파파이스에는 많습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어떤 정보를 접하고서 달어놓은 무수한 댓글들과 반응들, 또 다른 이견과 의견들의 충돌을 자주 대하고 지냅니다.  그런 것들을 유추하여 비로소 얻어지는 정보가 가장 중요하고, 가장 정확한 것에 근접하고, 가장 도움이 되는 정보에 근접하는 정보입니다.


이제는 방송도 PD나 작가가 기가막힌 아이디어를 내고, 창의력을 발휘해서 자신들의 느낌과 생각을 시청자들에게 부끄럼없이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되는 좋은 방송이 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시청자들에게 최후에 어떻게 수용될 것인지, 또한 어떤 의미 속에서 연관을 가질 수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정보를 소비하는 행태 자체가 새로운 정보가 되는 세상입니다. 방송이 어떻게 소모되는지, 반영이 되어 있는 방송을 만들어야 한다고 기대를 합니다. 아무쪼록 늘 숨쉬는만큼만 행복할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은 행복을 저 멀리 떠나 보내는 듯, 우울한 나날이 계속되는 걸 보면서 생각해 봤습니다. 파파이스 시청자들과 함께 한번 기회가 온다면 김척 장군을 모시고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진실(fact)이란 무엇인가? 진정된 안보(安保)란 무엇인가? 과연 애국심(愛國心)이란 무엇인가? 또한 정의(正義)란 무엇인가... 등등  국민들과의 진실된 소통을 알려주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아마도 고(故) 김훈중위(JSA) 군의문사 사건은 해외에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2014.04.05 SBS 그것이 알고싶다(JSA 김훈중위 오른손의 미스테리)에서 국방부가 타살입증감정서(스스로 쏘지 않았다)를 조작하여 권총자살자로 조작한 것을 밝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_TFpBjKVm4) 


최근 고(故) 김훈 중위 관련 영화 제작 얘기를 들었습니다. 김척 장군은 영화 내용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그럼에도 영화 제작을 강행하겠다는 태도입니다. 고(故) 김훈 중위를 비롯해 군의문사를 소재로 한 영화는 일반 영화와 달라야 합니다. 사실(Fact)에 입각해 진정성 있게 제작해야 합니다. 더구나 고(故) 김훈 중위는 지난 19년 간 언론 등을 통해 널리 알려졌고, 다른 군의문사도 그러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영화 시나리오는 고(故) 김훈 중위를 비롯한 유족이 고통스럽게 진실을 위해 싸워온 것과 전혀 다른 황당한 창작이었습니다. 군의문사 문제를 널리 알린다고 했지만 본질을 벗어난 영화 제작은 오히려 사망한 당사자와 유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입니다. 


군 장성 출신으로 옛 부하들을 동원해 군 관계자를 만나고 육군참모총장을 만나 아들 애기를 한다는 것이나 고(故) 김훈 중위가 부임 전, 구타로 암매장당한 병사의 진실을 파헤치다가 타살을 당했다는 병사의 양심선언으로 육군참모총장이 구속이 된다는 식의 설정은 사실과 너무 다르고 유족을 화나게 하는 것입니다. 군의문사 유족은 군 관계자를 만나기도 어렵고 힘겹게 고통 속에서 싸우고 있는데 마치 무슨 특권으로 군 관계자를 만나고 군의문사가 쉽게 해결이 되는 듯하게 하는 것은 현실과 너무 다릅니다. 이는 유족을 더욱 힘들게 하고 국민들에게 군의문사의 진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또 영화 제목까지 고(故)김훈 중위 사건을 상징하는 아버지(김척 장군)의 전쟁으로 한 것은 군의문사를 잘못 알려지게 할 수 있습니다. 황당한 창작으로 군의문사를 영화화 하는 것은 중단돼야 하고, 영화라고 해서 사실이 아닌 사항을 가지고 군을 매도하는 것은 안 됩니다. 김척 장군은 아버지로서, 전우로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고(故) 김훈 중위의 죽음을 헛되이 안 되게 진실을 밝히는데 남은 여생을 바칠 것입니다. 고(故) 김훈 중위가 정의로운 군대, 강한 군대를 만드는데 하나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아버지의 전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1998년 2월 24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내에서 사망한 채 발견 된 고(故) 김훈 중위의 아버지 김척 장군과의 인연은 내가 1995년 10월 일본 도쿄(東京)대학 대학원에서 객원연구원을 마치고 귀국하여 1996년 1월 현대그룹 계열사 (주)현대정보기술에서 지리정보시스템(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 환경영향평가(Environmental Assessment)... 등등 사업(본)부 팀장으로 재직하게 된 그때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 해 1997년 3월 (주)현대정보기술 국방사업본부 특수사업부를 총괄하는 기술고문으로 김척 장군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육군사관학교 21기 출신으로 군에서 별이 세개나 되는 중장, 군단장 등을 역임한 일평생을 36년간 사랑하는 군을 떠나 처음으로 대한민국 사회라는 곳에 발을 디딘 곳이 현대그룹 (주)현대정보기술/HIT(Hyundai Information Technolodge)라는 민간기업이었습니다. 그 누구보다 조국과 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그때 나는 보았습니다. 군과 사회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상황을 잘 접목해서 보다 나은 진실 속에서 사회의 표준적인 규범을 만들어 보자는 김척 장군의 자상한 눈빛과 따뜻한 조언을 나는 잊을 수 없습니다. 


어느 날 해외출장을 다녀와 회사에서 일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김척 장군이 내게 말하는 어투가 남다르다 여겼는데, 후에 알고 보니 아들 고(故) 김훈 중위가 JSA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하였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자식을 잃은 그 고통과 상처가 어떠한 것인지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경험할 수 없는 고통입니다. 1998년 2월 24일, 그 당시에 국군수도통합병원(화곡동) 장례식장 안치실에 김척 장군과 함께 급히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김척 장군은 흥분하지 않았습니다. 내게 조목조목 자신이 느끼는 아들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토로했습니다. 그리고 김척 장군의 설명을 통해 나는 고(故) 김훈 중위의 죽음이 적어도 자살은 아니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군에 대한 김척 장군의 사랑은 허무한 짝사랑이었습니다. 대한민국 해군 수중파괴대(水中破壞隊)/UDT(Underwater Demolition Team) 19기 출신 예비역 병장으로 수많은 바닷속의 시체들을 수중에서 인양했던 내 경험을 비춰볼 때, 그 후 이 사건이 이렇게 오랫동안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군의문사 사건으로 오늘에까지 이르게 될 줄 몰랐습니다. 이 사건 전반에 깔려있는 너무나 명백한 여러 의혹에 대해 조금만 더 세밀하게 바라본다면 국방부 역시 고(故) 김훈 중위가 자살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리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19년 간의 세월은 참으로 모질고 험난한 진상규명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19년 간의 싸움 속에서 김척 장군은 자신이 가진 군에 대해 가진 신뢰, 그 믿음은 어처구니가 없는 허무한 짝사랑이었습니다. 자신이 청춘을 바친, 또 자신의 뒤를 이어 자랑스런 군인이 되겠다며 육사에 지원한 큰 아들을 말리지 못한 것이 너무나 후회가 된다고도 내게 말했습니다. 그러한 마음이 통한 것일까요? 그 당시에 내 주변의 대한변호사협회, 美FBI, 美CIA, 민선변호사회... 등등 관계자들을 찾아 다니며 고(故) 김훈 중위의 억울함과 진실규명에 귀를 기울이도록 시작했습니다. 


나를 아는 모든 분들과 함께 고(故) 김훈 중위의 죽음에 여러 의혹이 있다는 의견을 살펴보고 논의한 결과, 유족 측의 입장에 일리가 있다는 판단이었습니다. 언제나 늘 그랬듯이 19년 전 그때나 세월이 지난 지금이나 어쩌면 이렇게도 국방부는 변한 것이 없을까요? 정권이 바뀌고 국방부 사람들도 바뀌었는데 정말이지 변한 것이 너무도 없는 국방부의 사건처리 방식을 보면서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은 절망, 그 자체입니다. 물론 이 사건을 처리한 당시 주요 인사들은 지금 더 높은 직급의 책임자로 있습니다. 그래서 고(故) 김훈 중위 사건이 사실 관계보다는 꼭 자살이어야 한다는 억지가 계속되는 이유라고 분석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국방부는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 규명을 위해서 노력하기보다는 기존 결론을 지키기 위해서 활동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한민국을 그 누구보다 사랑했던 김척 예비역 중장의 가족은 이제 더 이상 자랑스러운 군인 가족이 아닙니다. 김척 장군이 버린 것이 아니라 이 나라 대한민국의 국방부가 김척 장군을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예비역 장성의 자식이라서 다른 일반 사병과 다르게 대우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국민으로서 억울하지 않게 사실에 대한 진실규명을 해 달라는 것이 지난 19년 간 고(故) 김훈 중위 가족의 한결같은 요구였습니다. 


김척 장군이 날이면 날마다 변함없이 고군분투를 하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전투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진실규명 및 명예회복의 특수임무 수행작전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1961년에 육사에 입교한 만 18세의 젊은이는 국기게양대 앞에서 태극기를 바라보며 20대 청춘부터 50대 후반까지 월남 파병 등 전쟁터와 야전 사령관으로 30년이 넘도록 조국을 위하여 충성을 다 했습니다. 이 나라와 국방부를 상대로 김척 장군은 인간적으로 너무나 고통스러운 전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척 장군은 올해로 이제 만 75세입니다. (주)현대정보기술에서 처음 만났던 50대 중반의 신사에서 이제는 70대 중반의 늙은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국방부가 명확하게 자살을 입증하지 못했고 국가기관에서 그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 고(故) 김훈 중위의 사인은 결코 자살로 예단되어서는 안 됩니다. 나는 군의문사 고(故) 김훈 중위 진실규명은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 목격자나 가해자가 양심선언(증언)을 해서 밝혀질 것을 기대합니다. 국방부라는 국가권력이 자살에서 타살로 바꾸어 준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즉 나머지 수많은 사건들이 아직도 진상규명이 되지 않은채 방치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고(故) 김훈 중위가 자살이든 타살이든 한 영혼의 죽음에 대해 국가는 분명한 대답을 해야만 합니다. 고(故) 김훈 중위 사망 사건 이후, 1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억울하게 그리고 고통 속에서 죽어간 고(故) 김훈 중위에게 확실한 답을 해줄 수 있을 때까지 우리의 시간은 끝난 게 아닙니다. 우리는 자살이 아닌 타살의 경우, 이득의 상실이라는 피해를 보게 되는 사람의 처벌을 원치 않습니다. 과연 무슨 답을 해줄 수 있을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국가를 위해 몸 바치는 군인들에게, 또 그 속에서 고통 속에 죽어간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말입니다. 2012.08.06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의 고(故)김훈중위 순직권고를 국방부는 거부하고 있습니다.(http://wikiacademy.tistory.com/2171)


고(故) 김훈중위(육사52기, JSA 241GP에서 사망,

국방부가 타살입증김정서를 자살로 조작)

遺族 金拓 豫備役 陸軍中將(陸士21期)



김정대(金正大/Dr.Victor Kim) 拜
Mobile : 010-9185-1819
E-mail : dralpacino@naver.com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5 잘못을 바로 잡기위한 네번째 노력   cjstkdwlfir 2017.06.28 2272
314 잘못바로잡기 위한 세번째 국민 신문고 민원 내용과 답변   cjstkdwlfir 2017.06.17 2661
313 잘못을 바로 잡기위한 두번째 국민 신문고 민원 내역과 답변   cjstkdwlfir 2017.06.17 2675
312 [평화통일시민행동]수요평화뉴스   idealkds 2017.06.12 2749
311 김어준 파파이스 더 플랜 K값....   ambidextrous 2017.06.11 3144
310 미국과 일본의 대한민국 식민지화의 음모   cjstkdwlfir 2017.06.09 2916
309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 국민신문고1AA-0807-054740... 첫번째   cjstkdwlfir 2017.06.08 3080
308 이 정부와 박정부의 국민 죽이이 작전..이건 소설이 아니다.   cjstkdwlfir 2017.06.08 2976
307 가족 의 붕괴   cjstkdwlfir 2017.06.03 3232
306 한국경제 와 문제인 결합의 진정한 힘   cjstkdwlfir 2017.05.25 3807
305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가라...   cjstkdwlfir 2017.05.16 3669
304 사전투표에 사용된 2가지 투표용지 결코 가짜뉴스 아니다.   muahall 2017.05.13 3846
303 두려워 하지 마라 국민을 믿고 굳세게 밀어 부처라..   cjstkdwlfir 2017.05.10 3688
302 선거는 투표가 아니라 개표상황표가 결정한다.   sucidal 2017.05.05 3893
301 적페세력의 정치플렌 위에 정권교체가 된다는 것이 기적 임니다.   cjstkdwlfir 2017.05.02 3834
300 대한민국 행정부 국민 위에 존제하는가?   cjstkdwlfir 2017.04.27 3984
299 한국경제 국내 정치 상관 없음을 보여준다.   cjstkdwlfir 2017.04.26 4146
298 문재인 대통령후보는 즉시 "사퇴"해야 합니다.   khk50 2017.04.24 4317
» 고(故) 김훈중위(육사52기, JSA 241GP에서 사망, 국방부가 타살입증김정서를 자살로 조작) 遺族 金拓 豫備役 陸軍中將(陸사士21期)   dralpacino0816 2017.04.19 4283
296 박정희 후속 군정권과 이명박과 박근혜 이일당이 대한민국 자본을 빼돌렸다.   cjstkdwlfir 2017.04.14 437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Next ›
/ 17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