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관리원)이 사상 최초로 빅데이터를 이용해 우리나라 미세먼지 요인을 분석한 결과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관리원은 UN 글로벌 펄스 자카르타 연구소와 업무협력을 체결하고 ‘동북아 지역의 미세먼지 예측 및 주요 요인’을 분석해왔는데요. UN 글로벌 펄스는 빅데이터를 이용해 위기나 재난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UN 사무총장 직속 프로그램입니다. 이 연구에는 환경부의 미세먼지 데이터와 NASA의 위성 센서 데이터 및 지상 관측 데이터가 활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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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이정하
기획 송채경화
제작 정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