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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물 내리는 새터민 바리스타

지난 프로그램교양·라이프영상에세이 이사람 2010.12.17 00:44:49 조소영피디

“커다란 기중기도 몰았는데, 이까짓 것 주전자 돌리는 일이야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죠.”

함경도가 고향인 이은희(24·가명)씨가 커피 전문점 면접을 보던 순간을 떠올리며 피식 웃었다. 북한에서 은희씨는 여자로서 드물게 기중기를 운전할 정도로 당찬 여성이었다. ‘여자는 못한다’ 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아파트 20층 높이까지 올라 기중기 운전대를 잡고도 눈 하나 깜짝 안 했던 은희씨다.


 관련기사:  커피향에 닿은 희망의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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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삶은 자신만의 드라마고 영화다. 멋지게 포장하지 않아도, 극적으로 꾸미지 않더라도 웃음이 묻어나고 눈물이 배어난다. 감동은 일상의 경계에서 꽃을 피운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그런 이야기, 아무도 눈여겨 보지 않는 이 사람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는다. 조소영피디 azu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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