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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빵이 말을 하고 주인은 그저 웃지요

"이거 찹쌀 맞아요?" "살 빼려고 고구마만 먹었는데, 나오면 꼭 이런 걸 사먹게 된다니깐...." "너 와플도 먹을래?" 
경기도 분당 서현역 앞. 퇴근길 사람들은 종종걸음을 한다. 3월 초 찾아온 꽃샘 추위에 입김이 모락모락 퍼진다. 작은 트럭 위 풀빵 기계에서도 김은 모락모락 퍼진다. 사람들이 옹기종기 트럭 앞으로 모여든다. 풀빵이 익는 시간은 4분. 손님들은 기다리는 동안 재잘재잘 서로 말꼬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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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삶은 자신만의 드라마고 영화다. 멋지게 포장하지 않아도, 극적으로 꾸미지 않더라도 웃음이 묻어나고 눈물이 배어난다. 감동은 일상의 경계에서 꽃을 피운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그런 이야기, 아무도 눈여겨 보지 않는 이 사람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는다. 조소영피디 azu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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