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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사관 앞 '평화비 소녀' 돌봄이들

"누가 입을 거예요?"  "...."   지난 3월초 서울 동대문구 평화시장 1층. 목도리와 스카프를 파는 가게 아주머니가 물었다. 재잘재잘 떠들던 희원(16)이와 소원(19)이는 웃음을 삼켰다. '동상 입히려고요'라고 말하면, '왜 동상에 옷을 입혀?'라고 물어올 게 뻔했다. 그래서 흰 망토를 집어든 소원이가 대충 "누구 해주려고요"라고 얼버무렸다. 주인은 만오천원을 불렀고, 소원이는 검은 봉지에 옷을 담았다. 다시 재잘재잘. 임무완료. 가게 문을 나선다.

관련기사 : 왜 동상에 옷을 입혀? ‘평화비 소녀’의 따뜻한 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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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삶은 자신만의 드라마고 영화다. 멋지게 포장하지 않아도, 극적으로 꾸미지 않더라도 웃음이 묻어나고 눈물이 배어난다. 감동은 일상의 경계에서 꽃을 피운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그런 이야기, 아무도 눈여겨 보지 않는 이 사람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는다. 조소영피디 azu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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