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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형경 “환상 속의 그대, 세상에 없다” [한겨레談 #6]

교양·라이프한겨레談 2014.02.10 박수진 피디
<남자를 위하여…>, 저항보다 공감
남성 판타지 깨진 여성들은 ‘웃프다’

 “어쩔 수 없어요. 결국 당신 마음의 문제이니까….(중략) 그래도 된다면 같이 울어줄까요?”(밴드 ‘브로콜리 너마저’ 2집 <마음의 문제> 중에서)
 마음을 다루고 보살피는 것에 여성들이 더 적극적인 것으로 여겨졌다. 그런 이유로 외롭고, 쓸쓸한 남자의 마음은 어루만져줄 사람 없이 방치되고 말았다. 속사정 많은 남자들의 마음을 당당히 노크한 이가 있으니 소설가 김형경 작가다. 이미 심리에세이 네권(<천개의 공감>, <사람 풍경>, <좋은 이별>, <만 가지 행동>)으로 남자들의 고단한 마음을 다독였던 그가 <남자를 위하여…여자가 알아야 할 남자 이야기>(창작과비평사)로 돌아왔다. <한겨레티브이> 대담 프로그램인 ‘한겨레談’은 5일 김 작가를 만나 남자들의 심리에 대한 심층 탐사를 벌였다. 인터뷰 진행은 최성진 <한겨레> 토요판팀 기자가 맡았다. 

   
김형경 스마일-590.jpg

◆ 제작진
기획 : 한겨레TV, 출연: 김형경 작가 & 최성진 기자, CG : 문석진, 박의정, 기술감독 : 박성영, 기사 데스크 : 박종찬, 카메라 : 정동화, 장지남, 박수진 연출 : 이경주, 박수진
프로그램 공지사항
한겨레TV ‘돌직구’ 대담 프로그램 ‘한겨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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